경기도에 거주하는 두학생을 학부모로서
등교일수를 결정하는 교육부의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어제 247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데 이어
오늘은 246명(지역방생 235, 해외유입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수도권 지역의 확산세가 무서울 지경이지요?
역시나 우려했던 대로
9월 11일까지 약 4주간
등교 인원 제한 조치가 강화된다는 소식이네요....
"
8월 21일 개학기준
9월 11일 까지
수도권 유초중학교
등교인원 제한
"
서울 경기 지역의 유치원, 초중학교는 교내밀집도를
전체 학생의 1/3 이하로 등교하게 됩니다.
고등학교는 고3이 전체등교하기 때문에
고등1,2학년이 교대로 등교하는 방식으로
전체인원의 2/3를 유지합니다.
이와 별도로 서울 성북구, 강북구, 파주 운정,
교하지구 학교 39곳, 경기 용인시 전체,
경기 양평군 일부소재의 유치원 초중학교는
18일~2주간 원격 수업을 실시합니다.
부산도 18~21일 3일간 원격 수업을 진행합니다.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 발생수가 무서울 지경입니다.
이미 전광훈 목사가 확진 판정 받은것은 물론
8월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신도중 ,
세브란스병원 안과 소속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동을 폐쇄 했습니다.
이분이 무증상 감염으로 10~14일까지 정상적으로 근무를 했으며,
세브란스 병원의 안과병원 하루 외래 진료 환자가
500~600명에 달한다고 하니 더욱 걱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또한 용인 우리제일교회에서도 교인과 접촉자2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총 126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이로서 13일부터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우리제일교회는 모든출입이 차단되어 사실상 폐쇄되었습니다.
서울 양천구 되새김교회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남성과 여행 다녀온 부모가 감염되며
교회발 무더기 감염으로 온국민이
우려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광주 노래방도우미 확진, 경기도 양평군 마을모임,
파주 스타벅스등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확진자 발생 추이입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 더 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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